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디다스슈퍼스타슬립온
#FW7051 리뷰입니당~~!
제가 진짜 가장 애정하고 가장 많이 신는 신발!
살면서 신었던 운동화들 중에서
가장 편해요. ㅎㅎㅎㅎ
미국에 파견갔을 때, 여행다닐 때에도
모르는 사람들이 요 슬립온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특히 우리 홈스테이 호스트 아들내미들이
되게 좋아했었어요 ㅎㅎ
그래서 편한 운동화만 찾으시는
같이 살고 계신 남펴니 것도 구입했답니다!
제 슬립온이랑 다른 점을 찾아보니
앞에 하얀 고무쪽에 무늬가 있다는 점,
아디다스 로고가 검은색이라는 점~
새신발의 새하얀 저 고무부분 너무 설레지 않나요 🤗
바닥은 미끄럼 방지에 용할 것 같죠?
실제로도 비오는 날 대리석 바닥 걸어도
미끄럼 느낀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방수가 안돼서 그렇지^^;;;;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디다스 오리지널 수퍼스타 슬립온이
좀 크게 나와서 한두치수 작게 사라는 리뷰가 많았거든요.
남편 발은 구두265 운동화는 265~270
발볼 넓고 엄지발가락 왕만한
특이한 발 서타일 ㅋㅋㅋ
엄지발가락이 진짜 킹왕짱이라서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
자기발은 소중하다네요. ㅋㅋㅋ
슬립온 밴드부분이 신축성이 무척 좋아서
리뷰들이 발볼 넓은 사람들에게 딱이라고 했거든요~~
크록스 매쉬 슬립온을 270신고 있어서
아디다스 슬립온은 270과 265 둘중 고민하다가
두사이즈 작게 사라믄 리뷰가 더 많길래
265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딱 잘 맞습니다.
왼쪽 발 발볼 살짝 튀어나온 것 보이시나요~?
발볼이 넓어서 그런가봐요.
신었을 때 느낌은 편하다고 하네요.
맨발로 신었을 때는 살짝 헐거운 느낌이래요.
평소 운동화 270신으시는 발볼 넓은 스타일이시라면
265사이즈 추천합니다. ^^
왼쪽부터 크록스270, 아디다스265
아디다스225, 아떼바네사브루노235 사이즈에요.
제 슬립온은 세월이 좀 느껴지네요 ㅎㅎ
오래신으면 고무부분이 노랗게 때가 타죠.
사실 더 노랬는데,
세탁할 때 매직블럭으로 쓱쓱 문지르니까
많이 하얗게 되더라구요~~!
아디다스 오리지널 슈퍼스타 슬립온
한번도 안신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 신은 사람은 없다죠 ㅎㅎ
저도 좀 더 낡아지면 같은 신발로 재구매 할 예정이에요!
(저는 발볼 평범한 235라 225로 주문!)
편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슬립온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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