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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찬바람 쌩쌩 불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꽤 높아서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가벼워질 수 없는

나의 피부 보습제들..

임신 이후로 피부가 극건성 피부가 되었어요.

특히 얼굴은 T존 자칭 기름공주였는데...

임신 호르몬 때문인지

피부가 건성으로 바뀌더라구요.

하얗게 일어나고, 입주변이 벗겨지고~~

몸피부도 건조해져서 간질간질하구요.

배에는 꾸덕꾸덕한 튼살크림과

팔, 다리, 등은 리치한 바디로션을 열심히 바르기 시작했답니다.

임신중이다보니, 화장품 사용할 때 성분체크를 꼭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믿고 쓰는

피부과 화장품으로도 유명한 라로슈포제의

[리피카 레 바디밀크]

리뷰입니다.

봄맞이 샤프란 꽃화분이랑 같이 찍어보았어요 ㅎㅎㅎ

라로슈포제는 한 10년 전쯤?

이모 병원에서 받아온 화장품 샘플들이 처음이었는데

피부 보습이랑, 여드름 많았던 지성피부에

너무 좋은거에요~!

그때는 온라인 구입은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모든 라인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더 좋아요. ㅎㅎ

기존에 200ml 용량으로만 나왔었는데

400ml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3월 1일부터 올리브영 단독이라고 하네요 ㅎㅎ

바디로션은 정말 금방금방 사용하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쓰니까 더 좋겠쥬?

 

제품 사용기한은 23년 6월까지 넉넉해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영유아 사용 가능!!

가족들 모두가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따로 구분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

유럽 약국 2019년~ 2020년

바디케어 부문 판매 1위한

리피카 레 바디밀크!

 

 

셰어버터, 라로슈포제 온천수,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48시간 고보습을 유지해준다고 해요.

라로슈포제는 사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이름이에요. ㅎㅎ

온천수로 유명한~!

이미 14세기에 전투에서 돌아오던 병사들이

이 마을에서 온천수의 효능을 발견하였고,

19세기엔 나폴레옹이 온천수 시설을 설립하였다고 해요.

현재는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부과학 온천센터로

45만명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코로나 끝나면.. 꼭 프랑스 여행 가보고 싶네요!

온천수 덕분에 프랑스 화장품들이 유명하지요 ㅎㅎ

한 번 펌핑했을 때 나오는 양이에요

두번 문지르기

스며들 때 까지 문지르기

리피카 레 바디밀크는

오래 문지르지 않아도

금방 흡수되고 끈적임이 전혀 남지 않아요.

남편이 끈적이는 걸 싫어해서

극건성 피부임에도

바디로션을 잘 안바르려고 하거든요~

그치만 건조한 계절인데다,

자면서 자꾸 긁는다고 했더니

바디로션을 바르기 시작했답니다.

샤워 후 얼굴, 몸 전체에 바르고

팔꿈치나 무릎, 발뒷꿈치는 두어번씩 발랐어요.

4일 정도 사용하고 나더니

확실히 건조함때문에 가려움이 덜해져서인지

열심히 챙겨서 바르네요 ㅎㅎ

아, 향은

약간 파우더리하면서 꽃향이라고 해야하나요?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요.

특별히 싫어하는 사람 없이

무난하게 다 좋아할만한 향이에요. ㅎㅎ

올리브영에서 출시기념 세일로

34,400원(무배)에 판매되고 있네요~!

가성비 고보습 온가족 바디로션 찾고 계신다면

라로슈포제 리피카 레 바디밀크

진심 추천드려요~~ :)

라로슈포제 리피카 레 바디밀크 바로가기

 

[Oliveyoung]

LRP 리피카 레 바디밀크 400ml

www.oliveyo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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