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고 싶어도 자꾸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가게,, ㅎㅎ
미국에서도 방문했다가 매우 실망하고
역시 한국땅 베스킨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해피포인트앱에서 해피오더로 쿼터 하나 주문하려는데!
빠밤!
쿼터, 패밀리, 하프갤론 주문 시
2021 월리 홀리데이 기프트북이 1900원!
구성은요.
☆ 2021 스케쥴러
☆ 볼펜
☆ 스티커팩
☆ 떡메모지 2종
☆마스킹테이프 2종
☆ 1+1 쿠폰 3종
이렇게 들어있어요 ♡
그럼 함께 볼까나요
커요. B4 용지 크기 정도!?
월리를 찾아서
월리를 찾아봅니다.. ㅎㅎ
추억돋는 월리의 편지
그리곤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 안에 선물이 숨어있어요.
제일 맘에 드는 2021 달력!
베스트 아이템 쿠폰 3종
남편은 너무 과대포장인것 같다고
예쁜 쓰레기 아니냐고 합니다..
낭만은 어디로...
ㅎㅎ 어렸을 적 '월리를 찾아서' 시리즈 책을 펴고
동생이랑 누가 먼저 월리를 찾아내는지
찾은 사람이 으시대기
뭐 이렇게 놀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월리의 이름이 국가별로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북미에선 왈도(Waldo)
네덜란드는 홀거(Holger)
프랑스에서는 찰리(Charlie)
헝가리 빌리(Vili)
독일은 월터(Walter)
리투아니아는 요나스(조나스?) (Jonas)
등등 이름이 다 달라요~~ ㅋㅋ
우리나라는 영국 원작의 이름 그대로 월리로 불리고요.
암튼,
베스킨라빈스가 또 추억의 한켠을
불러오게 하네요~ ㅎㅎ
친정집에 가면 아직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가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다음번엔 월리 폴딩카트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또 갖고싶어지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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