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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들이 만 6개월차가 되는 달!

완분 아가들이라 교정일수를 고려하여

생후 만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기로 결정.

이유식 준비물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제일 먼저 찾아본 건

유리 이유식 용기!

국민 이유식 용기로도 알려진

세이지 스푼풀로 결정.

초기 이유식은 30ml 정도로 시작해서

이유식 두달째인 지금은

한끼에 80ml씩 하루 두끼를 먹이고 있답니다.

위에 작은 사이즈는 120ml(눈금표기는 60 까지)

아래 큰 사이즈는 180ml(눈금표기는 140까지) 짜리에요.

작은 유리 이유식 용기에

눈금을 넘어 좀 꽉차게 담으면 100ml 정도 담기는데

자꾸 흘리게 되어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준비했어요.

오늘 메뉴는 소고기 단호박!

잘먹는 둘째 셋째는 80ml

변비로 고생하는 첫째는 먹는양이 좀 덜해서

60ml 정도를 한끼로 먹고 있어요.

먹고 난 후엔 분유보충을 140정도 하구요

 

아기 이유식 시작할 때

마음의 준비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ㅎㅎ

세이지스푼풀 유리 이유식 용기는

눈금이 선명하게 잘보여서 좋아요.

돌봄 선생님도 눈금 잘보인다고 좋다고 하시구요.

 
 

패키지는 이렇게 깔끔한 종이상자에 3개 셋트로 와요.

주변에 이유식 시작하는 지인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도 좋을 듯 해요.

 

사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예쁜 디자인이에요.

깔끔하고 예쁜 민트색에 심플한 디자인.

게다가 실용성까지 더해져

국민 이유식용기라 불릴만 해요.

 
 

열탕도 가능하고, UV젖병소독기 사용도 가능해요.

저는 삼둥이들 젖병 세척시 식기세척기로 함께 돌린 뒤

젖병소독기로 한번 더 소독겸 건조해줘요.

4개월차부터 균적응(?)도 해야한다고 해서

열탕은 거의 안하는 편이에요. ㅎㅎ

대신 깨끗하게 세척하고 꼭 잘 말려줍니다.

중기이유식은 180ml 용량을 사용해서

아가들 한끼 양을 100~120까지 늘려보려해요~!

 
 
 

오늘 육아도 내일 육아도 화이팅 입니다~! :)

그럼 저는 이만 다음 식사를 만들러 총총총..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사용해 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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