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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5주차 태아

이제 태아의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약 10~13cm, 몸무게는 70~120g 정도로 자랐답니다!

(책이나 백과사전, 육아포털 등에서 아기들의 크기와 몸무게는 다 제각각이더라구요. 그만큼 편차가 있다는 이야기인 듯합니다. ^^;;)

아직 피부는 얇고 투명해서 혈관이 보이고, 피부 전체는 솜털로 덮여 있다고 해요.

눈썹과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하고, 머리카락 색깔도 이때 정해진다고 해요!

15주 부터는 초음파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하죠. ^^

근육이 발달하면서 주먹을 꽉 쥐거나, 엄지손가락을 빨기도 하구요.

눈을 가늘게 뜨기도 하고, 얼굴을 찡그리기도 한대요!

아 귀여워라 ㅎㅎ

머리는 탁구공 크기만큼 자라고, 이제 확연하게 성별 구분이 가능해진답니다.

뇌가 완전하진 않지만 발달하고 있어 외부자극에 대한 쾌감, 불안, 초초 등 기본적인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엄마의 태교가 중요해지는 시점이겠죠?

하지만 주변에서 20주 쯤에 반전이 있었다는 분도 계셨어요 ^^;;;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임신15주차 엄마는 지금

15주에는 드디어 엄마의 태반이 완성된다고 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14주쯤 완성되는 임신부도 있구요. 태반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요. 양수의 양도 늘어나 자유자재로 움직이기도 한답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배통증 #사타구니통증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을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 복부나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게 된답니다. 음.. '밑빠지는 듯한 느낌'이라고도 하죠. 이시기부터 종종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자궁이 변화에 적응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복부가 갑자기 확 쥐어짜듯 당기는 듯한 통증은 특히, 갑자기 움직일 때 생기기 때문에 몸을 천천히 움직이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핫팩은 안돼요~)

이제 #입덧 이 끝나고 식욕이 돌아오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달고 찬것 (아이스크림, 프라푸치노, 스무디.. ㅜ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과한 간식 등은 피하셔야 한대요. 하하하

특히 찬물, 얼음물은 꾹 참고 미지근한 물을 드셔야 한답니다. 찬물이 급하게 들어가면 자궁수축의 원인이 된다고도 해요.

적당한 운동은 근육을 단련해주고 기분전환도 되기 때문에, 임산부요가, 수영, 산책 등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

#임신중기 (15주~28주)에 들어선 예비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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